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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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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상권의 전단지 광고로 최고의 매출 올리기

고영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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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상권의 전단지 광고로 최고의 매출 올리기 
 
전단지를 돌리는 횟수, 장수, 타이밍으로 비용 대 효과를 높이자! 
대규모 상권의 광고에서 가장 효과가 빠른 것이 ‘전단지’이다. 그러나 전단지는 좀처럼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이들도 꽤 있다. ‘전단지가 효과가 없다’고 하는 점포는 전단지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배포하는 방법을 포함해 연간 전단지 비용의 사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전단지를 만들기 전에 반드시 다음과 같은 전단지 계획을 세워보자.
우선 1년에 어느 정도의 비용을 전단지에 사용 할 것인가(연간 전단지 비용)를 결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연간 전단지 비용은 연 매상액에서 상품원가를 뺀 것의 5~10%를 기준으로 한다.

다음으로 전단지 배포수를 결정한다. 대개 배포수는 매상에 비례해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취급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한달에 매출이 5천만원 이하면 2~3만장, 목표로 한다.
자신의 점포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를 올리는 포인트이다.

전단지 배포수를 결정했으면 1장당 약 100원(접는 비용 30원, 원고작성+인쇄비+종이값 70원)을
산출한다. 자연스럽게 연간 몇 회 전단지를 만들 수 있을지 계산이 나오므로, 마지막에 그 횟수를
1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때 단순한 계산이 아닌 매출이 높은 시기를 고려한다면 더욱 좋다.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도 비용 대비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다. 전단지 비용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우선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연간 전단지 횟수(빈도) - 횟수는 줄이지 않는다. 비용삭감은 우선순위가 낮은 항목으로
2. 1회당 배포하는 수 - 상권에 맞춰 설정
3. 타이밍 - 매출이 좋은 시기를 고려해 만든다
4. 색깔 사용 수
5. 종이의 크기
6. 종이의 질

특가품의 ‘할인 전단지’로 매상 올리기 
상품이 팔릴 것인가 안 팔릴 것인가는 그 상품의 가치와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가치는 같은데 가격이 싸다’라는 인식을 주며 싼값으로 파는 것을 ‘특가품’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이 중심이 된 전단지를 ‘특가품 전단지’라고 부른다.

간혹 특가품 전단지만으로 매상과 이익이 오를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생각보다
간단치 않다. 가격을 내리므로 그만큼의 이익이 줄어들게 되고 그 차익을 보충할 수 있는
고객수 확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가품 전단지의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싼 느낌이 나는 종이를 사용한다. 
‘싼 것’과 ‘싼 느낌이 나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다. 실제로 싸더라도 고객 역시 싸다고
느낀다고 만은 할 수 없다. 싼 느낌이라는 것은 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50% OFF’
라는 표시와 함께 가격을 크게 하고 활자도 굵게 한다. 가격을 빨간 글씨로 표시하고 타이틀을
서예체로 써서 힘있게 보이게 한다. 폭탄 마크를 넣는 것도 좋다. 단, ‘모든 제품 반가격’이 아닌
각각의 모든 상품에 정확하게 ‘6000원 → 반액 3000원’이라고 확실히 표기한다.

상품명과 사진으로 설명한다. 
아무리 싸더라도 ‘무엇이 싼가’가 전달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비싸 보이는 요리가
평소보다 싸면 잘 팔리므로 맛있어 보이는 사진을 붙이도록 한다.

싼 이유를 명확히 한다. 
‘1주년 기념’ ‘여름 메뉴 시식 캠페인’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왜 싼지
대의명분이 없으면 고객은 할인 가격에 익숙해지게 된다. 이는 종전 가격으로 되돌렸을 때
극단적으로 잘 안 팔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이틀에 ‘오늘만 특별하다’ 라는 의미를 넣는다.
동시에 할인기간의 표시, 점포 위치, 점포명, 전화번호, 영업시간과 휴일 등의 기본 사항을
추가로 적어 넣는다.

상품 진열형의 메뉴 전단지로 매상 올리기 
손님은 가 본적 없는 점포에 어떤 요리가 진열되어 있는지 당연히 알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가
본적이 있는 점포는 몇 군데가 있을까? 번성하는 점포라 할지라도 상권의 26%의 사람이 가 본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방문경험이 있는 고객이라 하더라도 그 점포의 상품 진열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고객은 당신의 점포가 어떤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지 모른다.
번성 점포의 전단지에는 요리가 많이 실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전단지를 만들다 보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전단지 매상은 한 상품당 매상×전단지에 실린 아이템의 개수이다. 만약 전단지에 최고의
상품만 실었을 경우 그 한 개의 상품을 많이 팔지 않으면 전단지 비용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전단지에는 맛있어 보이는 요리사진을 가능한 한 많이 싣는 것이 중요하다.
기준은 B4용지 한 면에 30개다. 많은 요리사진을 실을 때는 사진의 크기에 색감을 넣어
매력이 있는 상품(잘 팔리는 상품)이라는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사람은 포인트가 있는
물건을 자신도 모르게 보게 된다.

사람이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전단지에 많은 상품이 실려 있으면
반드시 ‘이것 맛있을 것 같다’고 느끼는 한 개 이상의 상품이 있을 것이다. 즉, 폭 넓은
고객층에게 어필하는 전단지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점포의 상품 진열을
모르는 많은 이들에게 자신 있는 요리를 알리자.

애착 있는 전단지로 매상 올리기 
‘애착 있는 전단지’는 전단지로 최고의 상품을 확보하고 싶은 경우나, 점포의 품격 또는
신뢰성을 높이고 싶은 경우 상당히 효과적이다. 전단지 앞면의 상품 하나 하나에 대한 애착을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사용해 어필한다.
예를 들어 초밥 전문점의 경우 

신선도 최고를 위한 고집
쌀에 대한 고집
초밥 재료의 크기, 조미료 무첨가에 대한 고집
이 3가지를 음식의 가치 포인트(맛, 건강)와 연결해 설명한다.

또한 구체적인 문장으로 설득력을 싣는다.
전단지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Only One’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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